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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앱 개발 업체, 어떻게 찾을까요?

좋은 앱 개발 업체를 선정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1. ASO나 SEO 까지도 신경써 주는지. 2. 앱 심사 거절에도 긴급 대응해 주는지. 3. 완벽하게 분리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주는지. 4. 앱에 분석툴을 설정해 주는지. 5. 성능이나 비용 측면으로도 최적화해 주는지

2026.05.21


이 글은 반응이 좋았던 [좋은 외주 개발 업체,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에 이어서 작성된 글이에요.

대부분의 개발 업체가 하청의 하청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서버는 24시간 돌아가는데, 업무 시간 외에 비상대응해 주는 업체가 얼마나 될까요?

좋은 외주 개발 업체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글 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에서는 보다 "앱" 개발에 집중해서 다뤄볼 예정이에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경험이 많은지 확인해 보세요.” 이런 뻔한 주제를 다루지 않아요.

실제로 케이플이 오랜 기간 경험하고, 고객사에게 실제로 도움되는 주제를 다뤄볼게요.

당신이 만약 앱 개발 업체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잠시 시간을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앱을 만들면 사용자들이 알아서 다운받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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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당신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문제일 거예요.

이미 세상에는 너무 많은 앱이 출시되어 있어요.

물론 그 중에는 정말 멋진 앱도 있지만, 어떻게 승인받았는지 의문스러운 앱도 많은 게 사실이죠.

이런 수많은 앱 중에서 당신의 앱이 노출되도록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물론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거죠.

근데 그 비용, 과연 감당하실 수 있나요?

앱의 카테고리나 기능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이용자 1명 설치당 평균적으로 1,500~3,000원 정도가 필요해요.

게임이나 금융처럼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는 5,000원을 훌쩍 넘기도 하죠.

대략 2,000원이라고 계산해도, 1만 명 설치에 2,000만원이 필요한 거죠.

10만명이면 2억원이네요.

그럼 이렇게 설치한 이용자들이 과연 오래 사용할까요?

AppsFlyer 등 글로벌 통계에 의하면, 설치한 이용자 중 80~90%가 1주일 내로 그 앱을 지우거나 이탈한다고 해요.

이게 현실인데, 이런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온전히 지불할 수 있을까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게 과연 효율적일까요?

아마 아닐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ASO나 SEO이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해요.

그럼 ASO나 SEO는 뭘까요?

ASO는 App Store Optimization의 약자로서, 스토어에 검색했을 때 이 앱이 잘 노출되도록 최적화하는 작업이에요.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고, 네이버나 구글 같은 검색 엔진에서 검색했을 때 잘 노출되도록 최적화하는 거죠.

이런 작업만 잘해놔도, 큰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만큼, 어떻게 보면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거짓말 같나요?

저희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한 저기여?라는 앱이 있는데요.

유료 마케팅을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6개월 만에 이용자수 20만명이나 확보했고, 인기 앱 순위에도 진입했죠.

단 1원의 마케팅 비용 없이, 온전히 ASO와 SEO만으로요.

데이팅 앱의 특성상 설치 단가가 높은 편인데, 이정도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1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필요했을 텐데 말이죠.

ASO에 대해서만 해도 내용이 굉장히 길기에, 별도의 글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에요.

그러니 앱 개발 업체를 고르실 때, 이렇게 중요한 ASO와 SEO까지 신경 써주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앱 심사는 당연히 통과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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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앱 개발엔 하나의 까다로운 과정이 있어요.

바로 스토어의 심사가 필수라는 거죠.

이 심사는 비단 처음 출시할 때만 받는 게 아니에요.

업데이트할 때마다 심사를 새로 받아야 하죠.

저희는 경험상 첫 심사는 3~5일 정도,

업데이트 심사는 2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봐요.

그렇다면 이 심사를 무조건 통과할까요?

경험상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요.

별 문제 없이 한 번에 통과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여러 번 거절당하기도 하죠.

만약 명백한 문제가 발견되어 거절당했다면요?

군말 없이 수정하고 다시 제출하면 돼요.

그럼 만약 심사자가 오해를 해서, 혹은 단순히 확인하려고 거절했다면요?

설명과 함께 이의를 신청하면 돼요.

이처럼 어떻게 보면 간단해요.

근데 문제는 이 심사가 금방 끝나느냐는 거예요.

위에 적은 것처럼 심사는 수일이 걸릴 수도 있어요.

만약 한 번 거절당했고, 그에 대해 이의를 신청하면요?

이의 신청한 시점으로부터 또 수일 뒤에 결과가 나오겠죠.

그럼 그 이의 신청은 무조건 받아들여질까요?

그것도 아니에요.

충분히 다시 거절될 수도 있죠.

이처럼 바로 대응하면서 지체 없이 진행된다 해도, 심사라는 건 충분히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여기서 개발 업체가 업무시간 외라고 대응을 안 한다면요?

그만큼 더 길게 지체되겠죠.

간단한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조금 지연된다고 크리티컬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만약 앱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때는 어떨까요?

상상하고 싶지 않죠.

당신은 하루, 아니 1시간이라도 급하실 텐데요.

이렇게 앱 심사에 대응하는 건, 앱의 긴급 장애에 대응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요.

그러니 앱 개발 업체를 고르실 때, 이런 앱 심사 측면에서도 비상 대응해 주는지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개발 중인 앱을 마음껏 테스트할 수 있을까요?

신규로 개발하고 있거나, 추가 개발하는 도중에 테스트를 해보는 건 당연한 일일 거예요.

개발사 내부 인원뿐만 아니라, 당신과 당신 주변 테스터들이 테스트해 보고 싶을 때도 분명 있죠.

이때 많은 개발사가 구글의 내부 테스트 트랙이나 애플의 TestFlight를 통해 테스트 버전을 공유해 주곤 하죠.

그 외 상황에 따라 안드로이드 설치 파일을 직접 공유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해요.

아마 대부분의 업체에서 이런 테스트 환경을 잘 제공해 주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여기까지는 그렇게 중요한 주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럼 이런 모든 업체가 과연 테스트 환경과 실제 운영 환경을 독립적으로 운영할까요?

아니요.

의외로 많은 업체에서 구별하고 있지 않아요.

그럼 구별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테스트 데이터가 실제 유저에게 그대로 노출됨

테스트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실제 유저가 그대로 겪음

결제 내역 등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데이터들이 함께 집계됨

이런 수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럼 해당 업체들은 왜 구별하지 않을까요?

아마 귀찮아서일 거예요.

서버나 DB를 각각 구축해야 하고, 버전에 따라 어디와 연결되는지 관리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심지어 일부 업체는 출시 이후까지는 크게 고민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앱 개발이라는 게, 출시하고 끝일까요?

아니겠죠.

계속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할 텐데, 그때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하려고 그럴까요?

그때마다 실제 운영 서버로 테스트할건가요?

어떻게 보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거 하나로 그 업체가 앱에 어디까지 신경 쓰는지 가늠할 수 있는 주제예요.

그러니 앱 개발 업체를 고르실 때, 테스트 환경과 운영 환경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곳인지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용자가 앱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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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 많은 이용자를 유입시키는 건 매우 중요할 거예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건,

그 이용자가 얼마나 앱의 가치를 느끼면서 잘 이용하고 있는지에요.

만약 100명이 신규로 유입되었는데, 그 중 로그인은 1명만 했다면 어떨까요?

아마 로그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랬을 수 있어요.

하지만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런 건 아니였을까요?

만약 후자였다면, 그 과정을 간소화해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이용자를 유입시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거니깐요.

그럼 이걸 어떻게 파악할까요?

방법은 여러 개 있을 거예요.

설문조사를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고, 스토어의 리뷰를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앱에 분석툴을 적용하고, 이용자의 행동을 분석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100명 중 회원가입 페이지까지는 20명이 이동했구나.

이 중에서 19명이 추가 정보 입력하는 단계에서 이탈했구나.

이런 걸 분석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추가 입력 정보 과정을 간소화하거나, 회원가입 이후에 단계적으로 입력받는 게 좋겠구나.”

이런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앱에 분석툴을 적용하고, 적절하게 여러 곳에서 분석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설정하는 게 매우 중요하겠죠.

하지만 이런 것까지 신경 써주는 업체가 과연 많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희가 인수인계 받은 대부분의 앱에 이게 제대로 적용되어있지 않았어요.

그리고 설령 적용되어있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거의 없었죠.

그럼 그 업체들은 왜 그랬을까요?

아마 돈이 되지 않아서겠죠.

그리고 귀찮아서겠죠.

외주 개발 업체는 하나를 얼마나 잘 완성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몇 개를 개발했냐는 데 초점을 두기 마련이죠.

그러니 앱 개발 업체를 고르실 때, 사용자 행동 분석까지 함께 설계해 주는 곳인지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같은 기능이라도 속도나 비용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서버처럼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네트워크 환경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어지간하면 느리다는 걸 체감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도 있어요.

많은 개발사가 성능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최적화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어차피 서버 운영 비용 등 비용은 고객이 지불할 거고, 하드웨어는 충분히 빠를 테니까요.

저희가 인수받은 한 앱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리뷰어를 모집하는 간단한 앱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리뷰를 요청하다보니, 굉장히 고화질의 매장사진을 다루고 있었어요.

용량이 큰 고화질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건 문제가 없겠죠.

리뷰를 작성할 때 그 원본 사진이 필요할 거니까요.

하지만 이상했어요.

아니, 로딩이 하루 종일 걸리는 거예요.

저희 테스트 기기 중 의도적으로 네트워크를 느리게 설정해둔 게 있어요.

네트워크가 느릴 경우를 대비해서 테스트하는 용도죠.

이 기기가 아니었으면 모를 뻔했던 문제였기도 해요.

알아보니 최적화가 정말 엉망이었어요.

먼저 리스트를 보여주는 곳에 페이징 기능이 없었어요.

그럼 페이징이 뭘까요?

페이징은 만약 보여줄 자료가 총 100개라면, 20개씩 페이지로 끊어서 보내는 걸 의미해요.

1페이지 2페이지 선택하는 거 아시죠?

이 페이징이 없었어요.

그럼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스마트폰 한 화면에 보이는 건 3~4개 뿐인데, 무조건 100개의 자료를 받아오는 거예요.

낭비라는 게 느껴지죠?

아니, 그런데 1페이지 2페이지 이렇게 페이지를 넘기는 방식은, 너무 옛날 방식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죠.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공감해요.

그럼 또 방법이 있어요.

20개씩 받아온 뒤, 스크롤을 내려 20개를 다 볼 때쯤 20개를 더 받아오는 방식이에요.

이걸 개발 업계에서는 무한 스크롤 방식이라고 해요.

유튜브 쇼츠를 생각하시면 쉬울 거예요.

그럼 이 방식이라도 적용되었냐?

그것도 아니었어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어요.

썸네일용 사진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지 않았죠.

그럼 썸네일 사진은 뭘까요?

목록에서 작게 보이는 사진을 의미해요.

제목과 함께 보이는 작디작은 사진에, 4K 고화질 이미지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없어요.

어차피 그 고화질 이미지는 클릭해서 들어갈 상세 페이지에서 보여주면 돼요.

그 개발 업체는 이 앱이 고화질 이미지를 다룬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그럼 그에 맞춰 최소한 이 썸네일 사진을 관리하도록 해야 했어요.

그리고 이게 그렇게도 어렵지도 않으니깐요.

고화질 원본 사진을 올릴 때, 해상도를 낮춰 썸네일 사진을 하나 만들어서 같이 올리면 돼요.

하지만 그 어떤 방법도 적용하지 않았죠.

왜 그랬을까요?

어차피 서버 비용은 고객이 지불할테니깐요.

본인이 그 비용을 지불한다면,

과연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러니 앱 개발 업체를 고르실 때, 성능과 비용 최적화까지 신경 써주는 업체인지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좋은 앱 개발 업체는 어떻게 고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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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작성한 내용들을 정리해볼까요?

업체에게 아래처럼 문의해 보세요.

✅ ASO와 SEO 까지도 신경써 주시나요?

✅ 앱 심사 거절에도 긴급 대응해 주시나요?

✅ 테스트 환경은 어떻게 제공해 주시나요?

✅ 이용자 사용 분석도 설정해 주시나요?

✅ 성능이나 비용까지도 최적화해 주시나요?

그럼 이 질문에 저희 케이플이 답해볼게요.

✅ ASO와 SEO 까지도 신경써 주시나요?

저희는 ASO나 SEO도 개발의 연장선이라고 봐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당신과 함께 고민하고 설정해 드릴게요.

✅ 앱 심사 거절에도 긴급 대응해 주시나요?

앱 심사 거절도 비상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저희는 업무 시간 외에도 비상 상황에 대응해 드리고 있어요.

✅ 테스트 환경은 어떻게 제공해 주시나요?

저희는 처음 설계 때부터 테스트 환경과 운영 환경을 아예 격리시키고 있어요.

서버도, DB도, 심지어 관리자 페이지도 분리시키죠.

이렇게 분리된 테스트 환경에서 마음껏 테스트해 보세요.

✅ 이용자 사용 분석도 설정해 주시나요?

저희는 GA4 등 분석툴 설치 및 설정까지도 필수라고 생각해요.

이용자가 어디서 이탈하는지, 어떤 화면을 자주 보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설정해 드릴게요.

✅ 성능이나 비용까지도 최적화해 주시나요?

저희는 최적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넘어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서버 운영 비용, 케이플이 낮춰드리는 방법 를 확인해 보세요.


그럼 편하게 문의 주세요.

당신의 꿈을 반짝이는 현실로, 케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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